유니스트 융합경영대학원 지원과정(Unist Biztics)

-빅데이터 대학원

4. 면접 준비 및 후기 &최종발표

 

드디어!! 최종발표날이에요 ㅎㅎ 오늘 10시에 합격자 발표가 났답니다.

두구두구두구두구~~

 

합격!!!!!!!!!!!!!!!!!!

 

너무나도 원하던 대학원에 입학할 수 있게 되었네요 ㅠㅠ 행복합니다 ㅠ 저의 꿈에 한발자국 더 다가간 느낌이에요 ㅎㅎ

이제 더욱더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해야겠죠~~

 

유니스트는 장학금 제도가 잘 되있어서 대학원의 경우 꾸준하게 열심히 연구하신다면 등록금 걱정은 하지 않으셔두 되요~!!

이것에 제가 또 끌렸더랬죠 ㅎㅎ 빅데이터 대학원들 몇개 없지만 다들 비싸잖아요??ㅠㅠ

 

최종합격도 했으니 오늘은 서류합격 후 면접준비 과정과 면접을 보고 난 후기를 들려드릴까 해요 ㅎㅎ

 

유니스트 융합경영대학원의 경우 자소서, 연구계획서가 전부 영어였던 만큼, 면접 또한 영어로 진행이 됩니다.

하지만 너무 어렵게 생각하실 필요는 없으실 것 같아요!

모든 면접의 내용은 지원자가 써낸 자소서, 연구계획서, 기타 입증자료들을 기반으로 물어보실 테니까요~

 

자신이 썼던 자소서와 연구계획서를 다시 한 번 들여다 보고, 면접 예상 질문 항목들을 만들어 답변을 잘 만들어 놓고 연습하면 충분히 면접을 잘 볼 수 있을거에요 ㅎㅎ

 

저같은 경우에는 자소서와 연구계획서, 우수성 입증자료들을 바탕으로 약 10개정도의 예상질문을 만들어 연습했던 것 같아요 ㅎㅎ

평소에 영어로 잘 말하지 않다보니 영어문장들이 계속 입에 익지가 않아서 조금 고생했었죠.

주위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모의면접 몇 번 진행하고 가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면접 분위기는 교수님들이 굉장히 친절하셨고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해주셔서 오히려 면접장에 들어가서 덜 떨렸던 것 같아요.

그전에는 완전 덜덜 떨고 있었죠 ㅎㅎㅎ

 

특이하게도, 제가 첨부한 자격증 확인서들에 대해 많이 물어봐 주시더라구요.

놓치지 않고 간략하게만이라도 다시 훑고 가서 잘 대답할 수 있었어요.

 

 

유니스트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유니스트라는 학교가 원하는 인재상은 다음과 같아요.

 

이런 사항들을 활용하면서, 자소서부터 면접까지 잘 준비하신다면 원하시는 대학원에 가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유니스트 융합경영 대학원 지원 과정(Unist Biztics)

3. 우수성 입증자료

 

안녕하세요~ 수달입니다 ㅎㅎ

영어자소서랑 영어연구계획서 작성 요령은 잘 보고 오셨나요??

사실 우수성 입증자료는 대학원 홈페이지에서도 보실 수 있겠지만 △표시라고 되있어요. 있으면 내고, 없으면 말아라! 라는 뜻이죠?

 

사실 앞의 자소서와 연구계획서 이 두서류만 잘 써도 충분히 서류합격점을 얻을 수 있을거에요.

 

하지만 우리는 대학원이 너무 가고싶고! 서류에서 떨어질까봐 불안하고!!! 내 서류는 내가 봐도 맘에 안들고!!!!!!

이런 마음들이 우수성 입증자료를 어떻게든 첨부하려고 하게끔 만들죠 ㅎㅎ

제가 말씀드리는 가장 최고의 방법은 자소서와 연구계획서에 많은 공을 들인 후, 첨부하기 괜찮은 우수성 입증 자료들을 열심히 첨부하는 것입니다.

 

그럼 오늘은 우수성 입증자료에 어떤 것들을 넣으면 좋을지 얘기해보도록 해요~.~

 

제가 서류 준비를 할 때는, 자소서와 연구계획서에 굉장히 많은 시간을 투자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원했던 대학원이기에 서류에서 떨어지면 어떡하나 아등바등 했었어요. 그래서 우수성 입증자료에 넣을 만한 것들을 마구마구 뒤졌더랬죠 ㅎㅎ

 

다음은 제가 첨부했던 우수성 입증자료들의 항목입니다.

 

①외국어

②자격증

③장학금 내역

④프로젝트 2가지(논문 레포트 형식1, PPT pdf변환 파일1)

⑤일한 경력 및 근로 사항

⑥대외활동

 

위의 것들을 보시면 우와...엄청많네..하실수도 있겠지만 사실 엄청 열심히 끌어다 모은거에요.

 

특히 저 프로젝트 2가지의 경우 제가 전공했던 학과와 심지어 복수전공했던 학과 둘 다 학사논문이 없어서 입증할 만한 자료가 너무 없었어요. 그래서 통계학과를 복수전공 할 당시에 큰 프로젝트를 던져주고 성적의 비중을 그 프로젝트에 크게 두는 과목들이 있었던 것을 기억해 내고, 그 때의 자료들을 가져왔답니다.

아마 대부분의 학과들이 학사논문이나 Capstone 프로젝트들이 있으니, 그것들을 활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대외활동 경험이 많지 않아서 학교에서 소규모로 갔다온 캠프활동 이런거를 열심히 증빙자료로 넣었구요 (1개에요 ㅎㅎ...1day 캠프랄까요..)

 

국가장학금 받은 내역들과 대학 초에 다른 사립 장학 재단에서 장학금 받은 것이 있어 첨부했답니다. 각 학교마다 장학금 내역은 뗄 수 있으니 첨부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외국어와 자격증의 경우 연구계획서에 적는 칸이 있는데 왜 우수성 자료에 첨부하느냐? 라고 물으실 수도 있으실 거에요.

한 줄 자격증 이름 적어 놓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수성 입증 자료이니 제가 딴 자격증을 입증하는 자격증확인서 같은 자료들을 첨부하시면 '입증자료'로서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나중에 면접 후기도 작성할테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이것의 덕을 좀 많이 봤답니다 ㅎㅎㅎ

 

각자 살아온 인생이 다르고, 연구하고 싶은 분야도 다르고, 써먹을 수 있는 자료들도 제각각이겠지만 저의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하시고, 제가 적어놓은 것에서 알아서 +- 하셔서 제출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유니스트 융합경영대학원 지원 과정(Unist Biztics)

-빅데이터 대학원

2.자기소개서 및 연구계획서 작성요령

 

일반 대학원을 진학하실 때는 교수님과 컨택을 해서 들어가거나, 서류 및 면접을 통해 들어가거나 하실거에요.

유니스트 융합경영대학원은 후자의 방법으로 지원한답니다~.

그래서 더더욱 자기소개서와 연구계획서를 잘 쓰는게 중요해요.

면접 전에 교수님들이 저에 대해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이 많지 않을 테니까요!

 

유니스트 대학원의 경우 특히나 자소서와 연구계획서를 영어로 작성해야 하기 때문에 더더욱 힘이 들죠 ㅎㅎ

자소서와 연구계획서의 길이 제한은 없지만, 대체로 각각 1장정도의 글로 마무리 짓는답니다.

 

일단, 자소서를 작성하실 때는 가장 중요한 것이 주절주절하지 않는다! 랍니다. 한글자소서, 기업자소서의 경우 특정 질문에 대한 대답에 충실하게 작성해야 하는데요, 여기 자소서는 질문이 하나밖에 없는 자유서술이에요 ㅎㅎ 그만큼 자신의 삶에 대해 주저리 주저리 적게 될 가능성이 높죠. 하지만 영어자소서를 쓰실 땐 그렇게 되면 굉장히 가독성이 떨어지고, 반복된 말을 계속 나열하게 된답니다.

 

<영어자소서 작성팁>

 

1. 제일 처음에 인사/소개로 시작한다. Hello~ My name is ~이런건 절대 금지! Formal한 문장을 적어야 한다.

2. 4~5문단 정도, 각문단은 5줄을 넘어가지 않게 간략히 작성하는 것이 좋다.(서론-본론-결론 식의 내용구성)

3. 마지막에는 요약 및 인사로 마무리 짓는다.

4. 들어가야 할 내용 : 자신의 이전 대학에서 수학 내용, 자신의 관심사, 자신의 강점을 증명할 수 있는 내용 등

 

위의 팁은 사실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분들이 formal하지 않게 글을 쓰시더라구요~!

외국취업이든, 대학원진학이든, 공식적-형식적인 글로 작성해주시는게 좋답니다! 영어에서는 저희가 평소에 자주 쓰는 어휘나 문장들은 informal한 경우가 훨씬 많다는거 주의해주세요~!

 

 

<영어 연구계획서 작성팁>

1. 자신의 인적사항 및 자격증, 논문제목 등은 마련된 빈칸에 작성해야함.

2. specialized interest와 study plan으로 항목이 나뉘어져 있음

->specialized는 뒤의 study plan의 요약본이라고 생각하면 됨. 자신의 관심사를 위주로 작성해야함

->study plan이 우리가 detail하게 작성해야 하는 대학원 연구계획서 내용임.

자유서술이기 때문에 너무 지정된 항목에 얽메일 필요는 없음.

3. study plan에 들어가야 할 내용 : 자신이 연구하고 싶은 내용, 관심사에 대한 상세한 서술필요. (이 부분은 각자 다 다르겠죠?),

대학원에서 자신의 학습 플랜, Goal, 이 분야를 위해 자신이 한 노력 등등

 

모든 사람의 글이 똑같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다들 자기가 하고 싶은 연구분야가 다를 것이고, 그것을 위해 해온 일들이 다르겠죠 ㅎㅎ

위에 제가 적어논 것들은 저정도의 내용은 들어가야 자소서, 연구계획서의 완성도가 높아질 수 있다고 생각한 사항입니다.

참고만 하시구 꼭 저대로 따라하실 필요는 없어요!

다들 자신만의 자소서 연구계획서를 작성하시고, 대학원 진학에 성공하시면 좋겠습니다~!

 

 

 

 

 

 

 

유니스트 융합경영대학원 지원 과정(Unist Biz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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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원전형 파악

 

안녕하세요~수달이에요~가끔 닉네임은 muroo인데 왜 수달이냐고 물어보시는데 머루는 제 사랑스런 애완냥이랍니닷 ㅎㅎ

 

저는 현재 유니스트 융합경영대학원 석사과정을 지원중이고 면접까지 보고 온 상태에요~! 합격은 두구두구 내일 발표랍니다 ㅎㅎ

합격과 무관하게 유니스트 대학원에 관심있으신 분들을 위해 글적글적 거려볼려구 해요 ㅎㅎ

 

우선 유니스트는 울산과학기술원으로서, 얼마전에 드디어 기술원으로 등급업을 했어요. 예전보다 더 큰 메리트가 있을 것으로 보이죠?

아, 참고로 저는 유니스트 학부생이 아니랍니다. ㅎㅎ 타대학에서 유니스트 대학원을 오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죠.

우선, 유니스트 대학원을 가고 싶다면 지원전형을 정확히 파악하셔야 해요. 유니스트 홈페이지로 가시면 확인하실 수 있어요.

 

제가 지원한 융합경영대학원은 일반대학원이 아닌 특수대학원이에요. 전형도 다르고 뽑는 시기도 다르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해요.

유니스트 융합경영대학원은 총 3개의 과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그 중 제가 지원한 과는 Biztics, 즉 비즈니스 분석이랍니다~

 

Biztics 는 데이터혁명의 시대를 맞아 빅데이터를 이용한 비즈니스 분석을 배우고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과에요.

 http://gsim-kor.unist.ac.kr/

위의 유니스트 융합경영대학원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프로그램 특징

PSM로고

국내 최초 Big Data 분석 전문가 양성 PSM 인증 프로그램PSM(Professional Science Master)

정보분석 기법(데이터마이닝, 분석프로그래밍 등)과 분석결과 적용방법 교육

매년 Big Data 경진대회(☞보러가기) 개최로 빅데이터 분석의 간접적 경험 제공

SAS, ERCIS와의 협력적 관계와 해외석학 초빙강의로 교육의 질 향상

SAS Korea에서 제공하는 e-Learning SCBP 자격 준비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자격시험 교육

해외 연구기관(ERCIS)과의 MOU협정을 통해 우수 학생에게 연구 프로젝트 참가 지원

 

이런 소개를 보실 수가 있어요 ㅎㅎ

 

융합경영대학원에서는 크게는 총2번 전기, 후기로 나눠서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하지만 전기에서 1차, 2차로 나눠서 시기가 다르게 뽑더라구요 ㅎㅎ 1차 때 못하시면 2차 때, 아니면 후기 때 지원하실 수 있어요.

 

저는 예전부터 이 분야에 관심이 많아서 이번 2018년 전기1차에 지원을 했답니다 ㅎㅎ

 

구분 기간 비고
원서접수 17.10.17(화), 10:00 ~ 11.9(목), 18:00  
서류 제출 17.10.17(화) ~ 11.10(금), 18:00 우편 또는 방문 제출(마감일 18:00까지 도착)
서류평가 합격자 발표 17.11.30(목), 16:00 융합경영대학원
면접평가 17.12.4(월) ~ 12.15(금)

UNIST

최종합격자 발표 18.1.3(수), 10:00 융합경영대학원
등록 18.1.3(수), 10:00 ~ 1.9(화), 16:00

 

 

이렇게 원서접수 및 서류제출 후 서류에 합격하면 면접을 보러가게 되요!

서류는 홈페이지에 있는 필수제출서류들을 제출하시면 됩니다!

다른 서류들은 학교에서 떼고 간편히 작성할 수 있지만, 자기소개서와 연구계획서는 공을 많이 들이셔야겠죠?

저는 자기소개서랑 연구계획서 초고부터 완성본까지 다 쓰는데 1달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다음에는 자기소개서와 연구계획서에 관해 저만의 작성요령 및 팁을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안녕하세요~ 수달쌤입니다~

대학생활 하면서 영어학원과 과외를 진행한지 벌써 6년차네요~^^(새해가 밝아서 년차가 늘어버렸으요 ㅎㅎ)

현재는 이제 고1올라가는 현 중3 학생을 집중 특강케어하고 있지요 ㅎㅎ

다들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고 나서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지, 선생님들은 어떻게 가르치면 좋을지 고민이 많으실텐데요.

특히 고등학생이 되는 중3들의 경우 지금 겨울방학을 잘 보내야 고등학교 때 편할 거에요.

 

영어 영역 : 13:10~14:20 45문항 70-듣기17+독해28 => 1문제당 1분~1분30초

 

이것이 현재 모의고사 및 수능에서 시행되는 영어 영역의 문항수 및 시간입니다.

예전에는 듣기 문항수가 좀 더 많았었는데 줄었네요 ㅎㅎ

절대 평가로 바뀐 점의 좋은점은 90점을 받든, 100점을 받든 똑같다는거..?

하지만 단점 또한 90점을 받든, 100점을 받든 똑같다는거..?

영어를 잘하는 학생들의 경우 슬픈 이야기겠죠.

영어의 비중이 굉장히 줄어들어 영어선생님들도 슬프실 거에요.

 

하지만 그렇다고 영어 공부를 안할 수는 없는 거겠죠? 영어의 비중이 준다->국어, 수학의 비중이 커진다->국어, 수학만 잘하면 된다?로 연결되면 큰일납니다! 등급을 따기 수월해진 영어조차 못하면서 에이~적당히 하면 영어는 괜찮겠지의 마인드는 절대 NO...!

 

그래서...!

오늘은 저의 소소한 방법을 알려드릴려고 해요 ㅎㅎ지금 제가 과외에 사용하고 있는 방법이기도 하죠 ㅎㅎ

 

제가 사용하는 방법은 두구두구두구두구....!

바로 예습, 복습입니다!! 와..! 정말 식상하죠?하하하

그런데 이 식상한 것조차 안하는게 현실이랍니다 ㅎㅎ 특히, 매일 꾸준히라는건 꿈도 못꾸죠.

 

다음의 디테일한 방법이 영어선생님들과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ㅎㅎ

저의 경우 과외를 진행중이므로, 수업과 관련한 방법으로 설명드릴게요.

 

주5회 1시간 30분씩 수업

준비물 : 단어노트, 오답노트3권, 학용품, 듣기용품(스마트폰 or mp3)

 

 

수업 전

*Half 모의고사(듣기8~9문항, 독해14문항) 33분간 (듣기10, 독해23) 수업직전에 풀기

*항상 수업 35~40전에 자리에 앉아서 시작할 것!

*단어암기(학교 및 자투리시간 활용할 것)

수업

*단어시험, 오답노트 확인, 채점

*숙제로 풀어온 Half 모의고사의 독해 14문제 풀이(틀린 문제 우선적으로)

*단어체크, 구문 및 해답 찾는 Tip

수업 후

<단어정리, 오답정리>

1.단어정리 : 수업 때 적어준 단어 노트에 정리

2.오답정리 : 문제를 오려서 붙인다. (이때, 각 문제별로 위에 유형을 적어놓기)

듣기문제 : 스크립트를 같이 붙인다. 다시 들으면서 Shadowing 하기, 왜 틀렸는지 정리

문법문제 : 해당 문항 문법정리, 연결되는 문법까지 찾아서 복습 및 정리

독해문제 : 수업시간 때 한 주요 구문 정리/중심문장 다시 해석해보기/왜 틀렸는지, 답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파악

 

 수능 영어대비이기 때문에, 저는 모의고사 위주의 수업을 진행합니다.

 

<예습>수업 전에 학생들이 해야할 것들 중 특히 중요한 것은 Half 모의고사 풀기입니다. 저는 절대 한 회를 다 풀게 시키지 않아요. 그러면 아이들이 굉장히 빨리 지쳐버리게 되거든요. 대신, 적절히 나눈 half모의고사를 풀게 합니다. 수업시작 40분 전쯤에 풀라고 숙제로 내주죠.  또한, 듣기의 경우 절대 이어폰을 끼지 말라고 해요. 독서실이나 학교 등 어쩔 수 없는 환경이라면 사용하되, 웬만하면 스피커나 이어폰을 뺀 상태에서 들으라고 합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해요. 이어폰을 끼게 되면 훨씬 집중력 높게 잘 들을 수 있거든요 ㅎㅎ 하지만 시험은 스피커에서 윙윙 울리고 방해요소가 많은 장소에서 치게되죠? 반드시 적응력을 일찍부터 길러줘야 합니다.

 

<본 수업>수업 때는 오답문제 위주로 풀이를 해주고, 단어와 구문을 반드시 체크해줍니다.

 

<복습>수업 후가 정말 중요합니다. 우선 전 오답노트 3권과 단어노트를 만들라고 합니다. 반드시 수업 때 몰랐던 단어를 정리하고, 듣기, 문법, 독해 3가지의 오답을 하게 합니다. 특히, 문법은 맞아도 시켜야 합니다. 문항 수가 1문제밖에 안되기 때문에, 그 안에서 중요한 패턴을 찾고, 문법을 정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단어노트의 경우, 실제 모의고사와 수능에서 나온 단어들을 정리하는 것이 더 의미 있고, 자주 반복할 수 있으며, 괜히 무거운 단어책 안사도 됩니다.

 

학원도 안다니고, 과외도 안받고 혼자서 열심히 독학하는 학생들의 경우에는 위의 방법을 그대로 진행하되, <수업>의 경우만 제외하고 바로 오답으로 넘어가면 되겠습니다. 

 

수많은 책들 속에서 어떤걸 사야할지도 모르겠고, 사도 잘 풀지도 않고, 이제 책 낭비하지 마시고, half 모의고사를 풀어보는 방법을 이용해보세요. 이 방법의 가장 중요한 점은 꾸준함 입니다! 저처럼 주5회까지는 안해도 되지만, 반드시 꾸준히 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내가 몰랐던 단어, 구문, 문법을 알게되고, 암기하고, 다음 모의고사를 풀 때 적용할 수가 있어요. 그냥 한 회 시간정해서 풀고 채점하고 간단히 오답만하고 지나가버리면 모의고사를 푸는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차라리 그시간에 단어외우고, 구문독해 하는게 나을 겁니다.

 

굉장히 중요한 시기죠? 위의 방법을 이용해서 고등학교 때 모의고사는 걱정없는 3년이 되길 바랄게요~ 

3. 문자형 벡터

 

스칼라 (scalar) 또는 벡터 (vector)는 숫자 이외에도 문자를 구성 요소로 사용할 수 있다 .

문자형 객체를 생성할 때는 ""를 이용한다.

 

> col <- c(“red”,  “blue”, "yellow")

> col

[1] “red” blue”, "yellow"

 

문자형과 숫자형을 같이 사용해보자.

> c(“(“red”,  “blue”, "yellow", 1, 2)

[1] “red” “green” “blue” “1” "2"

숫자형에 ""가 붙어 문자형으로 표시된 것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이 벡터는 반드시 같은 유형의 객체를 포함한다.

 

     다음은 문자형 벡터와 함께 사용되는 기본적인 연산함수이다 .

①substr(x, start, stop) - x 는 문자형 벡터 , start stop 은 뽑아내고자 하는 문자열의 처음과 끝을 나타낸다 .

> substr(col, 1, 3)

[1] “red” “blu” “yel”

 

 paste(...) - 문자열을 결합해주는 함수

> y<-paste(col, “pants”)

> y

[1] “red pants” “blue pants” “yellow pants”

 이 때, red와 pants의 공백을 없애고 싶다면 옵션에 sep=""를 설정해 주면 된다. 

옵션 중에 collapse=“, ” 는 벡터의 모든 구성요소들을 “, ”으로 모두 묶어 하나의 문자열을 생성한다.

> paste(“I have”, y, collapse=“, ”)

[1] “I have red pants, I have blue pants, I have yellow pants”

 

2. 벡터 성분 및 연산

 

 

아래와 같이 []를 사용하여 성분을 확인 할 수 있다.

> x <- c(1,2,3,4,5)

> x[3]

[1] 3

 

조건을 만족하는 벡터의 성분을 뽑아낼 수 있다. 

 

> x[1:3]

[1] 1 2 3

> x[x<3]

[1] 1 2

 

성분을 제거하고 싶을 경우에는 -를 이용한다.

> x[-2]

[1] 1 3 4 5

 

 

R에서 연산은 벡터 단위로 수행된다.

 

> x <- c(1,2,3)

> y <- c(4,5,6)

> x*y

[1] 4 10 18

 

R의 기본 산술연산자 함수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함수 

의미 

 sum(x)

 합

 mean(x)

 평균

 min(x)

 최솟값

 max(x)

 최댓값

 var(x)

 분산

 sd(x)

 표준편차

 median(x)

 중위수

 

이 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으니 필요할 때 적절히 사용하면 된다.

> sum(x)/max(y)

[1] 1

 

1. 벡터 (Vectors)

 

R에서는 객체라는 것을 이용하는데, R에서 생성되고 저장되는 모든 것이 객체이다. 벡터는 같은 유형의 객체들의 모임이다.

c() 함수를 이용하여 여러 객체들을 모아 벡터를 생성한다.

> x <- c(1,2,3)

> x

[1] 1 2 3

   

특정한 패턴이 있는 벡터(vector)를 만들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함수를 사용할 수 있다.

 

①  : - 단조증가(또는 단조감소) 형식의 연속된 값을 생성하는 함수

> x1 <- -2:3

> x1

[1] -2 -1 0 1 2 3

 

 ②rep() - 주어진 패턴을 반복하는 함수

 

      rep(x, times = 1, length.out = NA, each = 1)

- times : x 전체를 반복

- each : x의 각 요소를 반복

 

 

3을 5번 반복해보자.

 

> rep(3, times=5)

[1] 3 3 3 3 3

> rep(3, each=5)

[1] 3 3 3 3 3

 

1에서 3까지 전체를 2번 반복해보자.

> rep(1:5, times=2)

[1] 1 2 3 4 5 1 2 3 4 5

 

1에서 3까지를 각각 2번씩 반복해보자.

> rep(1:3, each=2)

[1] 1 1 2 2 3 3

 

 

③seq() - 수열 함수

 

      seq (from=1, to=1, by=..., length.out=NULL)

- by : 증분값, default는 -1,0,1중 하나

- length.out : 수열의 길이

 

> seq(1, 5)

[1] 1 2 3 4 5

 

 

R을 처음 시작하면 사실 가장 쉬우면서도 까다로운 것이 다른 파일을 불러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R은 대/소문자를 구분하며, 그에 따른 정확한 함수명과 패키지명, 파일명을 입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가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자주 사용하게 되는 txt, xlsx, csv등의 데이터 파일을 불러오는 방법을 알아봅시닷.

우선 오늘은 txt파일을 불러오는 방법부터 보겠습니다.

 

6명의 수학점수가 나와있는 간단한 txt 데이터를 이용해 보겠습니다.

맨 위에 변수명이 있고, 공백으로 띄워져 있네요.

txt데이터를 불러올 때는 R에서 내장되어 있는 함수인 read.table()을 활용합니다.

read.table(file, header = FALSE, sep = "", quote = "\"'", dec = ".", numerals = c("allow.loss", "warn.loss", "no.loss"), row.names, col.names, as.is = !stringsAsFactors, na.strings = "NA", colClasses = NA, nrows = -1, skip = 0, check.names = TRUE, fill = !blank.lines.skip, strip.white = FALSE, blank.lines.skip = TRUE, comment.char = "#", allowEscapes = FALSE, flush = FALSE, stringsAsFactors = default.stringsAsFactors(), fileEncoding = "", encoding = "unknown", text, skipNul = FALSE)

이 데이터를 들고 오기 위해서는 우선 속성에서 위치를 찾아야 합니다.

 

 

C드라이버 밑에 data폴더 안에 있습니다. 저 위치를 드래그하여 복사해 R로 와서 입력해 줍니다.

> score<-read.table("C:\data\score.txt", header=T)
Error: '\d' is an unrecognized escape in character string starting ""C:\d"
 
다음과 같이 read.table()안에 파일경로및 변수명.txt를 복사해오면 \가 역슬래쉬 형태로 나타나며, 저 경우에는 R에서 반드시 에러가 나게됩니다.
R에서 파일 경로를 지정할 때는 반드시 역슬래쉬를 /로 바꿔줘야 합니다. 
아니면, 역슬래쉬를 두번 써줘야 합니다.

> score<-read.table("C:\\data\\score.txt", header=T) > score<-read.table("C:/data/score.txt", header=T)

> score
  id gender math
1  1      M   97
2  2      F   78
3  3      M   66
4  4      F   90
5  5      M   74
6  6      F   85

 

다음과 같이 오류없이 잘 들어간 것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header는 txt파일에서 맨윗줄의 변수명들을 들고오고 싶다면 T, 제외하고 싶다면 F를 지정하시면 됩니다.

 

데이터 구분이 공백이 아닌 , 로 되어있는 경우도 제법 많습니다. 그럴 땐 구분자를 지정해주는 sep=","를 써주면 파일을 잘 불러들일 수 있습니다.

> str(score)
'data.frame':	6 obs. of  3 variables:
 $ id    : int  1 2 3 4 5 6
 $ gender: Factor w/ 2 levels "F","M": 2 1 2 1 2 1
 $ math  : int  97 78 66 90 74 85

구조를 살펴보면, id, math는 numeric, gender는 factor임을 알 수 있습니다.

 

가끔, 이 변수타입들을 데이터를 불러올 때부터 바꿔서 가져와야 할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우편번호의 앞 3자리만 이용하는 코드를 짜고 싶은데, 00533, 01232와 같은 데이터값들은 R에서 numeric타입으로 읽어 533, 1232로 가져와 버립니다.

 

이 경우엔 숫자형이 아닌 문자형변수로 들고와 줘야 합니다. 우편번호의 예와 같이 특정한 경우가 아니라면, 불러들인 다음 as.을 이용해서 바꿔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R에서 이미 533으로 읽어 버렸다면 as.charactor()을 사용해도 "533"으로 변환되지 "00533"으로 바뀌지 않습니다.

 

이럴 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read.table()의 옵션 중 colClasses라는 것입니다.

 

만약 저희가 id를 int가 아닌 factor타입으로 읽고 싶다면

 

> score<-read.table("C:/data/score.txt", header=T, colClasses = c("factor", "factor", "integer"))
> str(score)
'data.frame':	6 obs. of  3 variables:
 $ id    : Factor w/ 6 levels "1","2","3","4",..: 1 2 3 4 5 6
 $ gender: Factor w/ 2 levels "F","M": 2 1 2 1 2 1
 $ math  : int  97 78 66 90 74 85

다음과 같이 지정해 주시면 factor로 바꿔 들어간 것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옵션들을 잘 사용하면 데이터를 불러올 때 난감한 상황에서 잘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다음번에는 csv파일과 xlsx파일을 불러오는 법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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