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트 융합경영대학원 지원 과정(Unist Biztics)

-빅데이터 대학원

1.지원전형 파악

 

안녕하세요~수달이에요~가끔 닉네임은 muroo인데 왜 수달이냐고 물어보시는데 머루는 제 사랑스런 애완냥이랍니닷 ㅎㅎ

 

저는 현재 유니스트 융합경영대학원 석사과정을 지원중이고 면접까지 보고 온 상태에요~! 합격은 두구두구 내일 발표랍니다 ㅎㅎ

합격과 무관하게 유니스트 대학원에 관심있으신 분들을 위해 글적글적 거려볼려구 해요 ㅎㅎ

 

우선 유니스트는 울산과학기술원으로서, 얼마전에 드디어 기술원으로 등급업을 했어요. 예전보다 더 큰 메리트가 있을 것으로 보이죠?

아, 참고로 저는 유니스트 학부생이 아니랍니다. ㅎㅎ 타대학에서 유니스트 대학원을 오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죠.

우선, 유니스트 대학원을 가고 싶다면 지원전형을 정확히 파악하셔야 해요. 유니스트 홈페이지로 가시면 확인하실 수 있어요.

 

제가 지원한 융합경영대학원은 일반대학원이 아닌 특수대학원이에요. 전형도 다르고 뽑는 시기도 다르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해요.

유니스트 융합경영대학원은 총 3개의 과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그 중 제가 지원한 과는 Biztics, 즉 비즈니스 분석이랍니다~

 

Biztics 는 데이터혁명의 시대를 맞아 빅데이터를 이용한 비즈니스 분석을 배우고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과에요.

 http://gsim-kor.unist.ac.kr/

위의 유니스트 융합경영대학원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프로그램 특징

PSM로고

국내 최초 Big Data 분석 전문가 양성 PSM 인증 프로그램PSM(Professional Science Master)

정보분석 기법(데이터마이닝, 분석프로그래밍 등)과 분석결과 적용방법 교육

매년 Big Data 경진대회(☞보러가기) 개최로 빅데이터 분석의 간접적 경험 제공

SAS, ERCIS와의 협력적 관계와 해외석학 초빙강의로 교육의 질 향상

SAS Korea에서 제공하는 e-Learning SCBP 자격 준비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자격시험 교육

해외 연구기관(ERCIS)과의 MOU협정을 통해 우수 학생에게 연구 프로젝트 참가 지원

 

이런 소개를 보실 수가 있어요 ㅎㅎ

 

융합경영대학원에서는 크게는 총2번 전기, 후기로 나눠서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하지만 전기에서 1차, 2차로 나눠서 시기가 다르게 뽑더라구요 ㅎㅎ 1차 때 못하시면 2차 때, 아니면 후기 때 지원하실 수 있어요.

 

저는 예전부터 이 분야에 관심이 많아서 이번 2018년 전기1차에 지원을 했답니다 ㅎㅎ

 

구분 기간 비고
원서접수 17.10.17(화), 10:00 ~ 11.9(목), 18:00  
서류 제출 17.10.17(화) ~ 11.10(금), 18:00 우편 또는 방문 제출(마감일 18:00까지 도착)
서류평가 합격자 발표 17.11.30(목), 16:00 융합경영대학원
면접평가 17.12.4(월) ~ 12.15(금)

UNIST

최종합격자 발표 18.1.3(수), 10:00 융합경영대학원
등록 18.1.3(수), 10:00 ~ 1.9(화), 16:00

 

 

이렇게 원서접수 및 서류제출 후 서류에 합격하면 면접을 보러가게 되요!

서류는 홈페이지에 있는 필수제출서류들을 제출하시면 됩니다!

다른 서류들은 학교에서 떼고 간편히 작성할 수 있지만, 자기소개서와 연구계획서는 공을 많이 들이셔야겠죠?

저는 자기소개서랑 연구계획서 초고부터 완성본까지 다 쓰는데 1달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다음에는 자기소개서와 연구계획서에 관해 저만의 작성요령 및 팁을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안녕하세요~ 수달쌤입니다~

대학생활 하면서 영어학원과 과외를 진행한지 벌써 6년차네요~^^(새해가 밝아서 년차가 늘어버렸으요 ㅎㅎ)

현재는 이제 고1올라가는 현 중3 학생을 집중 특강케어하고 있지요 ㅎㅎ

다들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고 나서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지, 선생님들은 어떻게 가르치면 좋을지 고민이 많으실텐데요.

특히 고등학생이 되는 중3들의 경우 지금 겨울방학을 잘 보내야 고등학교 때 편할 거에요.

 

영어 영역 : 13:10~14:20 45문항 70-듣기17+독해28 => 1문제당 1분~1분30초

 

이것이 현재 모의고사 및 수능에서 시행되는 영어 영역의 문항수 및 시간입니다.

예전에는 듣기 문항수가 좀 더 많았었는데 줄었네요 ㅎㅎ

절대 평가로 바뀐 점의 좋은점은 90점을 받든, 100점을 받든 똑같다는거..?

하지만 단점 또한 90점을 받든, 100점을 받든 똑같다는거..?

영어를 잘하는 학생들의 경우 슬픈 이야기겠죠.

영어의 비중이 굉장히 줄어들어 영어선생님들도 슬프실 거에요.

 

하지만 그렇다고 영어 공부를 안할 수는 없는 거겠죠? 영어의 비중이 준다->국어, 수학의 비중이 커진다->국어, 수학만 잘하면 된다?로 연결되면 큰일납니다! 등급을 따기 수월해진 영어조차 못하면서 에이~적당히 하면 영어는 괜찮겠지의 마인드는 절대 NO...!

 

그래서...!

오늘은 저의 소소한 방법을 알려드릴려고 해요 ㅎㅎ지금 제가 과외에 사용하고 있는 방법이기도 하죠 ㅎㅎ

 

제가 사용하는 방법은 두구두구두구두구....!

바로 예습, 복습입니다!! 와..! 정말 식상하죠?하하하

그런데 이 식상한 것조차 안하는게 현실이랍니다 ㅎㅎ 특히, 매일 꾸준히라는건 꿈도 못꾸죠.

 

다음의 디테일한 방법이 영어선생님들과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ㅎㅎ

저의 경우 과외를 진행중이므로, 수업과 관련한 방법으로 설명드릴게요.

 

주5회 1시간 30분씩 수업

준비물 : 단어노트, 오답노트3권, 학용품, 듣기용품(스마트폰 or mp3)

 

 

수업 전

*Half 모의고사(듣기8~9문항, 독해14문항) 33분간 (듣기10, 독해23) 수업직전에 풀기

*항상 수업 35~40전에 자리에 앉아서 시작할 것!

*단어암기(학교 및 자투리시간 활용할 것)

수업

*단어시험, 오답노트 확인, 채점

*숙제로 풀어온 Half 모의고사의 독해 14문제 풀이(틀린 문제 우선적으로)

*단어체크, 구문 및 해답 찾는 Tip

수업 후

<단어정리, 오답정리>

1.단어정리 : 수업 때 적어준 단어 노트에 정리

2.오답정리 : 문제를 오려서 붙인다. (이때, 각 문제별로 위에 유형을 적어놓기)

듣기문제 : 스크립트를 같이 붙인다. 다시 들으면서 Shadowing 하기, 왜 틀렸는지 정리

문법문제 : 해당 문항 문법정리, 연결되는 문법까지 찾아서 복습 및 정리

독해문제 : 수업시간 때 한 주요 구문 정리/중심문장 다시 해석해보기/왜 틀렸는지, 답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파악

 

 수능 영어대비이기 때문에, 저는 모의고사 위주의 수업을 진행합니다.

 

<예습>수업 전에 학생들이 해야할 것들 중 특히 중요한 것은 Half 모의고사 풀기입니다. 저는 절대 한 회를 다 풀게 시키지 않아요. 그러면 아이들이 굉장히 빨리 지쳐버리게 되거든요. 대신, 적절히 나눈 half모의고사를 풀게 합니다. 수업시작 40분 전쯤에 풀라고 숙제로 내주죠.  또한, 듣기의 경우 절대 이어폰을 끼지 말라고 해요. 독서실이나 학교 등 어쩔 수 없는 환경이라면 사용하되, 웬만하면 스피커나 이어폰을 뺀 상태에서 들으라고 합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해요. 이어폰을 끼게 되면 훨씬 집중력 높게 잘 들을 수 있거든요 ㅎㅎ 하지만 시험은 스피커에서 윙윙 울리고 방해요소가 많은 장소에서 치게되죠? 반드시 적응력을 일찍부터 길러줘야 합니다.

 

<본 수업>수업 때는 오답문제 위주로 풀이를 해주고, 단어와 구문을 반드시 체크해줍니다.

 

<복습>수업 후가 정말 중요합니다. 우선 전 오답노트 3권과 단어노트를 만들라고 합니다. 반드시 수업 때 몰랐던 단어를 정리하고, 듣기, 문법, 독해 3가지의 오답을 하게 합니다. 특히, 문법은 맞아도 시켜야 합니다. 문항 수가 1문제밖에 안되기 때문에, 그 안에서 중요한 패턴을 찾고, 문법을 정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단어노트의 경우, 실제 모의고사와 수능에서 나온 단어들을 정리하는 것이 더 의미 있고, 자주 반복할 수 있으며, 괜히 무거운 단어책 안사도 됩니다.

 

학원도 안다니고, 과외도 안받고 혼자서 열심히 독학하는 학생들의 경우에는 위의 방법을 그대로 진행하되, <수업>의 경우만 제외하고 바로 오답으로 넘어가면 되겠습니다. 

 

수많은 책들 속에서 어떤걸 사야할지도 모르겠고, 사도 잘 풀지도 않고, 이제 책 낭비하지 마시고, half 모의고사를 풀어보는 방법을 이용해보세요. 이 방법의 가장 중요한 점은 꾸준함 입니다! 저처럼 주5회까지는 안해도 되지만, 반드시 꾸준히 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내가 몰랐던 단어, 구문, 문법을 알게되고, 암기하고, 다음 모의고사를 풀 때 적용할 수가 있어요. 그냥 한 회 시간정해서 풀고 채점하고 간단히 오답만하고 지나가버리면 모의고사를 푸는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차라리 그시간에 단어외우고, 구문독해 하는게 나을 겁니다.

 

굉장히 중요한 시기죠? 위의 방법을 이용해서 고등학교 때 모의고사는 걱정없는 3년이 되길 바랄게요~ 

3. 문자형 벡터

 

스칼라 (scalar) 또는 벡터 (vector)는 숫자 이외에도 문자를 구성 요소로 사용할 수 있다 .

문자형 객체를 생성할 때는 ""를 이용한다.

 

> col <- c(“red”,  “blue”, "yellow")

> col

[1] “red” blue”, "yellow"

 

문자형과 숫자형을 같이 사용해보자.

> c(“(“red”,  “blue”, "yellow", 1, 2)

[1] “red” “green” “blue” “1” "2"

숫자형에 ""가 붙어 문자형으로 표시된 것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이 벡터는 반드시 같은 유형의 객체를 포함한다.

 

     다음은 문자형 벡터와 함께 사용되는 기본적인 연산함수이다 .

①substr(x, start, stop) - x 는 문자형 벡터 , start stop 은 뽑아내고자 하는 문자열의 처음과 끝을 나타낸다 .

> substr(col, 1, 3)

[1] “red” “blu” “yel”

 

 paste(...) - 문자열을 결합해주는 함수

> y<-paste(col, “pants”)

> y

[1] “red pants” “blue pants” “yellow pants”

 이 때, red와 pants의 공백을 없애고 싶다면 옵션에 sep=""를 설정해 주면 된다. 

옵션 중에 collapse=“, ” 는 벡터의 모든 구성요소들을 “, ”으로 모두 묶어 하나의 문자열을 생성한다.

> paste(“I have”, y, collapse=“, ”)

[1] “I have red pants, I have blue pants, I have yellow p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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